728x90
⌛ 오늘의 회고
오후 8시에 모의 면접이 있는 날이다.
오후 1시에 우성님과 1:1 모의 면접 연습을 하고
오후 8시에 면접을 모았다.
우성님과 1:1로 연습할 때, 자기 소개도 연습한 대로 했는데
우성님은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말고 성격이나 장점을 이야기하라고 조언해 주셨는데
그냥 나는 이 스타일로 하는 게 좋아서 그대로 하기로 했다.
근데 막상 모의 면접때, 김경륜 튜터님께서는 김기용 튜터님과 다르게 자기 소개는 보지 않고
질문만 하셨다.
열심히 준비해 간 덕분에 크게 머뭇거림 없이 술술 잘 대답했다.
김경륜 튜터님께서는 이전의 모의 면접 스타일과 달리 조금 순한 맛 느낌으로
매 질문에 대한 피드백을 그때그때 주셨는데
내가 맨 마지막에 피드백을 주는 것이 좋다고 말씀 드렸더니
마지막에 한번에 피드백을 주셨다.
전체적으로 정말 잘 대답했다고 칭찬해 주시고
특히 트랜잭션 부분은 완벽했다고
튜터님이라면 QueryDSL부분도 트랜잭션만큼 완벽했으면 바로 채용해 갔을 거라고 칭찬해 주셔서
연습한 보람이 있는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았다.
트랜잭션 관리 방법 중에 self-invocation 문제에 대해 설명한 부분에서는
실제로 사용해 보았는지도 물어보셨는데
스탠다드 실습반에서 이 부분에 대해 다루었을 때, 실습한 경험이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뭔가 내가 아직 모르는 부분까지 말씀하셔서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트랜잭션 고립성 부분도 트랜잭션 전파처럼 한번 코드로 연습해 보면 좋다고 JPA 책을 추천해 주셨다.
마침 나도 그 책을 샀던 터라 책을 샀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직 못 읽고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지금이 적기라고 책 뒤쪽부분 보면 실습 내용이 있으니 그 부분 보면서 연습해 보면 좋을 거라고 추천해 주셨다.
나에게는 크게 뭐라하기 보다는 조금 더 뭘 해야할 지 알려주고 싶으시다고
마치 숙제 잘 해와서 사탕 받는 느낌으로 피드백을 주셨다.
JPA 책 읽는 것을 미루고 있었는데 당장 조금씩 읽어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QueryDSL의 동적 쿼리 작성하는 방법도 트랜잭션 만큼 완벽하게 대답하려면
예전에 쿼리를 작성했던 방법을 직접 보여주시며
문자열로 하나하나 작성해서 이어 붙이고
if문으로 조건 추가하고
마지막에 조건 없을 때에는 endswith("where")이면 조건문을 삭제하는 식으로 쿼리를 직접 작성했었다면
조금 시간이 지나 JpaSpecificationExecutor를 사용하여 predicate로 조건을 주고 사용을 했었고
그 다음이 QueryDSL이 나왔다고 이런 발전 흐름과 더불어 QueryDSL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면 완벽할 거라고 이야기 해 주셨다.
오늘은 모의 면접하고 QueryDSL 설정하느라 하루를 다 보냈는데
gradle과 설정을 잘못 만졌더니 에러가 수정이 안되어서 내일 튜터님께 가서 도움을 구해야할 것 같다.
💭 내일 학습할 것은 무엇인지
- 개인 과제
👉 다음글
728x90
